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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휴가철 빈집털이 범죄 예방 8가지~!!

휴가철 빈집털이 범죄 예방 10가지~!!

 

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, 여름 휴가철인 7월에서 8월 사이 빈집털이 범죄가 약 20% 증가한다고 합니다. 조금만 관리한다면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, 쉽게 예방 쉽게 할 수 있는데요, 오늘은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 예방 10가지 팁, 알려 드릴께요^-^ㅎ

 

 

휴가철 빈집털이 범죄 예방 10가지

1. 도어락 비밀번호 바꾸기

얼마 전 뉴스에도 나왔지만, 범죄의 표적이 되는 집을 골라 CCTV를 설치 해 쉽게 비밀번호를 알아내 집을 털기도 했는데요, 휴가 가기 전 비밀번호를 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. 비밀번호를 바꾸거나 집에 들어가려고 누를 땐 손으로 가리고 하시는거 아시죵? 


휴가철 장기간 집을 비우지 않아도 비밀번호는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~ 같은 번호를 오래 쓰는 건 아무래도 범죄표적의 쉬운 대상이 될테니깐요~!!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하는 법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변경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2.  기존 잠금 장치 외에 보조키 설치하기

여유가 된다면 기존의 잠금장치 외에 보조키를 설치 해 놓음 좋습니다. 요샌 마트에도 저렴하면서 기능이 좋은 보조잠금장치도 많고, 인터넷을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셀프로 달 수 있습니다. 이중으로 잠금장치가 되기 때문에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외출 할 수 있지요~!!

 

3. 현관문에 락 힌지 장치하기

신축 건물이 아닌 경우 잠금장치가 느슨해져 드라이버 같은 도구로 문을 쉽게 열어 버릴 수가 있는데요,

이럴 경우 문 안쪽에 락 힌지를 달게 되면 밖에서 문을 열어도 잠금이 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 올 수가 없다고 해요~ 가격도 2만원 선으로 저렴한 편이니 하나 설치 해 놓음 좋을 듯 합니다.

 

 

4. 경찰에 빈집 사전 신고 하기

3일 이상 집을 비우게 될 경우 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는 빈집 사전 신고제를 활용하면 좋은데요,

신고를 하게 되면 가까운 관할 지구대나 피출소에서 경찰관이 방문하여 특별 순찰이나 방법순찰카드 등을 투입하는 등 순찰을 해준다고 해요~ 장기간 집을 비울 땐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.


5. 창문에 경보기 달기

요즘 나오는 창문 경보기의 경우 안에서 문을 열 경우엔 벨이 울리지 않고,

바깥에서만 문을 열려고 할 때 센서가 작동해서 울린다고 해요~

가격도 만원에서 3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니 하나 정도는 달아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6. 가짜 CCTV 달기

요즘 거리 곳곳에 방법용 CCTV 설치가 많이 되어있죠~ 확실히 CCTV가 설치된 곳은 범죄율이 확실히 줄었다고 하는데요, 가짜 CCTV를 달아놓는 것만으로도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~ 가격도 5천원 미만으로 저렴하니 부담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.

 

7. 창문 스토퍼 설치하기

경보기가 부담스럽다면 창문을 확실히 봉쇄하는 방법으로 창문 틀에 설치할 수 있는 스토퍼라는 게 있답니다. 가격도 천원 미만이라 부담이 없을 뿐더러 창문을 깨부수지 않는 이상 절대 열리지가 않는다고 하니 장기간 여행해야 할 경우 알아보시고 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.

 

 

8. 집 현관에 남자 신발 두기

현관에 위치한 신발장에 가족이나 친구 혹은 애인의 남자 신발을 두면 설령 도둑이 들었다고 해도 남자가 있다는 생각에 범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~ 그러니 집 현관엔 남자 신발 두기~!!

 

오늘은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 8가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, 생각보다 어렵지 않죠?

장기간 집을 비울 때 경찰에 빈집 사전 신고를 한다던가 현관에 남자 신발을 놓는다던가 창문이나 문에 보조키 하나 정도 더 달면 장기간 집을 비워도 걱정없이 즐거운 휴가 보낼 수 있을 꺼 같네요~!!

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^-^ㅎ